골프백을 쓰시다 보면 골프 백의 커버에 스프링 도트(Spring Dot)가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오래 쓰시다 보면 자주 겪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골프 백을 새로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저희 공방에 수선을 하러 오셨습니다.
빠져 버린 링 도트에요~ 가방 수선 하는 곳에서도 수선이 힘들다고 저희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뭐 저희야~ 이렇게 수선을 맏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따름이죠~
골프 백은 골프 채를 담는 몸통 부분과 이렇게 골프 클럽을 덮는 위에 커버가 따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 커버를 자주 여 닫다 보면 커버의 잠금이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
링 도트는 스프링 도트보다 부착력이 좋아서~ 큰 가방이나~ 단단하게 고정하기 위해
링도트를 씁니다.
저희는 모두 손으로 달아 드리기 때문에 튼튼하게 고정을 시켜 드립니다.
실버 색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니~ 골드 색상도 상관없다고~
골드 색상으로 달아 달라고 하셔서 골드 색상으로 작업을 해드렸습니다.
수선 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실버 색상의 링 도트가 없어서 조금 많이 아쉽기는 했어요~
실버 색상의 링 도트만 있었으면 완벽했을듯 한데~ 아쉽긴 합니다.
수선을 받으셨던 분도~ 아주 마음에 흡족 하셨어요~
저희가 아주 수선을 잘 하는건 아니지만~ 간단한 수선 같은 경우
깔끔하게 수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골프 백 커버 링 도트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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