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먹은 밤 골라내는 초간단 방법: 소금물에 뜨면 버리세요
밤 한 번 삶아봤다면 알죠… 까는 순간 속이 텅이면 진짜 허탈 😅 근데 이거, 삶기 전에 소금물에 담그기만 해도 실패가 확 줄어요.
| 벌레 먹은 밤 골라내는 초간단 방법 |
저는 GS25 매장 마감하고 집에 오면, “오늘은 달달한 거 먹고 자자” 하고 밤 삶는 날이 있거든요. 근데 하필 그날… 벌레 먹은 밤이 섞여 있으면 기분이 쭉 꺼져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무조건 소금물 테스트 먼저 하고 들어가요. 진짜 간단해요 ㅎㅎ
목차
1) 벌레 먹은 밤은 왜 섞여 있을까?
밤은 껍질이 단단해서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애”가 많아요. 근데 안쪽에 벌레가 들어가거나, 이미 속이 마르거나, 상처가 생기면 속이 비고 가벼워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한 봉지 중에 몇 개는 꼭 섞여요. 특히 오래 두었거나, 보관이 애매했던 밤은 “멀쩡한 척”하다가 삶고 나서 본색(?)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요 😅
현실 포인트 겉으로 골라내려면 “구멍/갈라짐/유난히 가벼움” 정도밖에 힌트가 없어요. 그래서 제일 간단한 게 물에 담가서 뜨는지 보는 방법이에요.
2) 소금물에 뜨는 밤 vs 가라앉는 밤 원리(비율 포함)
핵심은 “밀도”예요. 속이 비었거나 벌레 먹어서 내부가 헐거우면 상대적으로 가벼워져서 떠오를 확률이 높아져요.
그냥 맹물도 도움이 되지만, 소금을 넣으면 물의 밀도가 살짝 올라가서 “애매하게 떠오르는 애들”까지 더 잘 드러나더라고요. (완벽 100%는 아니고, 확률을 확 올려주는 느낌!)
소금물 비율, 너무 빡세게 안 해도 돼요
저는 “대충 짭짤한 정도”면 충분했어요. 어차피 마지막에 헹궈서 삶을 거라, 맛에 크게 영향 안 주는 선에서만!
3) 삶기 전 소금물 테스트, 실패 없는 순서
이건 진짜 “루틴”으로 만들어두면 편해요. 밤 삶을 때마다 똑같이 하면, 이상한 밤 걸릴 확률이 확 내려가요 ㅎㅎ
- 대야/큰 볼에 물을 받고 소금을 넣어 짭짤하게 풀어줘요.
- 밤을 넣고 손으로 살짝 굴려서 표면 먼지부터 털어줘요.
- 3~5분 기다리기: 바로 뜨는 밤은 따로 빼요.
- 5~10분쯤 한 번 더 보기: 중간에 뜨는 애들은 “애매존”이라 따로 모아둬요.
- 가라앉은 밤만 건져서 깨끗한 물로 헹군 뒤 삶기!
애매존 밤은 바로 버리기 아까울 수 있죠?
떠오른다고 무조건 100% 상한 건 아니고, 가끔 공기층 때문에 애매하게 뜨는 애도 있어요.
그래서 “애매존”은 다음 단계(추가 판별)로 한 번 더 걸러주면 깔끔해요.
4) 애매한 밤 추가 판별법(구멍/냄새/무게)
소금물에서 “둥둥~ 살짝 뜨는” 애들 있죠. 그 애들이 제일 애매해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3가지만 추가로 봐요.
① 구멍/가루
껍질에 작은 구멍이 있거나, 만졌을 때 가루가 묻어나오면 일단 경고등.
② 무게감
같은 크기인데 유독 가볍다? 속이 말랐거나 비었을 확률이 올라가요.
③ 냄새
달달한 밤 향 말고, 쿰쿰/시큼한 느낌이 나면 과감히 제외하는 게 마음 편해요.
저는 이렇게 정리해요
“뜬 밤” = 우선 제외 → “애매존” = 구멍/무게/냄새로 2차 판정 → “가라앉은 밤” = 안심하고 조리!
5) 골라낸 밤 맛있게 삶는 팁(터짐 방지, 시간)
밤은 “잘 골랐다”에서 끝이 아니고, 삶는 방식에서 한 번 더 갈려요. 저는 귀찮아도 칼집은 꼭 내요. (안 내면… 터지고… 물이 탁해지고… ㅠㅠ)
칼집 팁(진짜 간단)
뾰족한 부분 반대쪽(납작한 쪽)에 짧게 한 줄만 내도 충분해요. 너무 깊게 파면 속살까지 다쳐서 부스러질 수 있으니까 “껍질만” 느낌으로!
6) 보관 체크리스트: 다음엔 벌레 먹은 밤 덜 만나기
밤은 생각보다 “살아있는 식재료” 느낌이라, 그냥 실온에 두면 컨디션이 빨리 떨어져요. 아래 체크리스트만 지켜도 다음엔 훨씬 덜 속상해요 ㅎㅎ
- 구매 후 빨리 선별 — 소금물 테스트는 미루지 말고 바로!
- 물기 제거 — 씻었다면 완전 말린 뒤 보관(습하면 곰팡이 위험)
- 냉장 보관 — 지퍼백/용기에 넣고 키친타월로 습기 잡아주기
- 오래 둘 거면 냉동 — 먹기 전 해동 후 조리(식감은 취향)
- 보관 중에도 한 번씩 상태 체크 — 냄새/끈적임/변색 있으면 과감히 제외
FAQ) 소금물로 밤 고를 때 자주 나오는 질문 3개
정리하면 딱 이거예요. 밤을 삶기 전 소금물에 담가서 떠오르는 밤은 먼저 걸러내고, 가라앉은 것만 삶으면 실패가 확 줄어요. 저도 예전엔 “운 좋으면 다 맛있겠지” 하고 그냥 삶았다가, 몇 개만 벌레 먹은 밤 걸려도 기분이 와장창이었거든요 ㅠㅠ 근데 소금물 테스트 한 번 하고부터는, 밤 까는 시간이 훨씬 즐거워졌어요 ㅎㅎ 혹시 여러분은 밤 고를 때 어떤 방법 쓰세요? 소금물 해봤는데도 애매한 케이스가 있었다면(둥둥 반쯤 뜨는 애들!) 댓글로 상황 알려줘요. 제가 제일 많이 겪는 패턴 기준으로 “살릴지/버릴지” 기준을 더 깔끔하게 정리해서 같이 맞춰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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