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노른자 옆 ‘하얀 실’ 알끈(칼라자), 지방 덩어리 아냐! 먹어도 안전한 이유·제거법·혈반 구분

계란 노른자 옆 하얀 실(알끈·칼라자)은 노른자를 중심에 고정하는 자연 구조로 먹어도 안전합니다. 신선할수록 잘 보이며 제거 방법과 혈반 구분까지 정리.

노른자 옆 하얀 실, 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알끈’일 가능성이 큽니다.

계란 노른자 옆 하얀 실 알끈(칼라자)은 노른자를 가운데 고정하는 단백질 구조로 신선한 달걀에서 더 잘 보이며 먹어도 안전하고 필요하면 거름망이나 젓가락으로 제거할 수 있다
계란 노른자 옆 ‘하얀 실’ 알끈(칼라자)

오늘 밤 편의점에서 비빔밥에 계란 깨다 ‘하얀 실’ 보고 놀란 손님이 있었어요. 알끈이 뭔지, 먹어도 되는지, 깔끔하게 제거하는 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ㅎㅎ

1) 알끈이 정확히 뭐예요?

노른자 옆에 하얀 실처럼 보이는 건 보통 알끈이에요.

닭이 알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고, 노른자를 가운데에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 덩어리나 콜레스테롤 덩어리로 오해하기 쉬운데, 구성은 흰자와 비슷한 단백질 쪽에 가깝다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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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생기고, 왜 더 또렷해 보일까요?

알이 흔들릴 때 노른자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알끈이 ‘지지대’처럼 잡아줘요.

경험상(편의점에서 계란 자주 까다 보니요 ㅎㅎ) 신선한 계란일수록 알끈이 또렷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흔한 오해 사실 한 줄 팁
지방 덩어리다 주로 단백질 성분으로 알려짐 노른자 옆 ‘실’이면 알끈일 확률 큼
상한 흔적이다 형성 자체는 정상 과정 냄새·흰자 퍼짐으로 신선도 판단
먹으면 위험하다 알끈 자체는 보통 문제 없음 ‘날계란’ 자체의 위생은 따로 체크

알끈에는 라이소자임 같은 효소가 들어 있다고도 알려져 있어요. 다만 그걸 ‘효과’로 과장해서 볼 필요는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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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먹어도 괜찮을까? (주의할 포인트)

결론부터 말하면, 알끈 자체는 대부분 먹어도 괜찮아요. 조리하면 흰자와 섞여서 거의 티가 안 납니다.

다만 ‘알끈’이 문제가 아니라, 날계란 섭취는 위생 관리가 핵심이에요.

  • 껍데기에 금 간 곳이 있으면 날로 먹지 않기
  • 냄새가 평소와 다르면 과감히 패스
  • 임산부·어린이·어르신·면역이 약한 분은 되도록 익혀 먹기
  • 깨자마자 바로 사용하고, 오래 상온 방치하지 않기

즉, “하얀 실이 보인다 = 상했다”는 공식은 아니고요. 전체 상태를 같이 보면 마음이 훨씬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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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감이 거슬리면 제거하는 법

알끈은 맛을 크게 바꾸진 않지만, “왠지 싫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죠 ㅋㅋ

가장 쉬운 방법은 거름망이에요. 흰자는 아래로 빠지고, 질긴 알끈은 체 위에 남습니다.

노른자 모양을 유지해야 하면, 작은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노른자 옆을 살짝 건드려 알끈만 끌어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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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선도 체크: 알끈 말고 뭐를 봐야 해요?

알끈보다 더 현실적인 체크 포인트가 있어요. 저는 매장에서 계란 상태 볼 때 아래부터 봅니다.

체크 항목 이렇게 보이면 좋아요 이럴 땐 주의
냄새 특이취 거의 없음 시큼/썩은 냄새가 확 올라옴
흰자 퍼짐 탄탄하게 모양 잡힘 물처럼 얇게 확 퍼짐
껍데기 상태 깨끗하고 금 없음 금/깨짐/심한 오염

한 줄로 요약하면, 알끈 유무보다 냄새와 흰자 탄력이 훨씬 직관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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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른자에 붉은 점(혈반)도 괜찮나요?

노른자에 붉은 반점이 보이면 “헉…” 싶죠. 이건 보통 혈반이라고 불립니다.

알이 만들어질 때 미세혈관이 터지며 생길 수 있고, 품종·스트레스·노화 같은 요인도 언급돼요.

  1. 보기 싫으면 숟가락 끝으로 살짝 떠내고 사용해도 OK
  2. 날로 먹기 불안하면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게 마음 편함
  3. 혈반과 별개로, 냄새·흰자 상태가 이상하면 사용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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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알끈이 많으면 상한 건가요?

대체로 신선할수록 알끈이 또렷해 보일 수 있어요. 냄새와 흰자 탄력을 같이 확인해요.

알끈을 먹으면 몸에 안 좋다는 말, 진짜예요?

알끈 자체는 보통 문제로 보지 않아요. 다만 날계란은 위생·보관 상태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요.

베이킹할 때 알끈 때문에 거슬리는데, 빠르게 없애는 법?

거름망에 한 번 걸러주세요. 흰자는 내려가고 알끈은 체에 남아 작업이 깔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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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실이 보여도 당황할 필요 없어요. 알끈은 노른자를 잡아주는 자연스러운 구조라 대부분 그대로 먹어도 괜찮거든요. 다만 날계란은 보관·위생이 중요하니,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냉장칸 위치, 유통기한 체크 팁 등) 댓글로 같이 공유해줘요! 저도 좋은 팁 있으면 다음 글로 모아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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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포항 덕수점의 건강과 일상들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