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배수구 뚫는 법: 굵은 소금+뜨거운 물로 찌꺼기·기름때·냄새까지 잡는 꿀팁

막힌 배수구엔 굵은 소금 한 움큼을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세요. 뭉친 찌꺼기와 기름때를 줄여 배수구가 시원해지고 악취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뚫리긴 하는데… 아무 때나, 아무 물이나 붓는 건 은근 위험해요 😅

배수구가 막혔을 때 굵은 소금을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찌꺼기와 기름때가 줄어 배수구가 뚫리고 냄새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막힌 배수구 뚫는 법
매장 싱크대 배수구가 한 번씩 “꾸르륵… 찔끔…” 이럴 때가 있거든요.
그때마다 배수구 약 꺼내기 전에, 저는 일단 굵은 소금 + 뜨거운 물부터 해봐요.
다만 이게 만능은 아니고, 되는 막힘/안 되는 막힘이 확실히 있어서… 오늘은 그 기준이랑 안전하게 하는 법을 딱 정리해볼게요.

1) 굵은 소금이 배수구 막힘에 도움 되는 이유

배수구가 막히는 “가벼운 케이스”는 보통 이거예요.
기름때 + 비누 찌꺼기 + 음식물 잔여물이 조금씩 쌓이다가, 어느 날 물이 “느리게” 내려가면서 시작.

굵은 소금은 여기서 두 가지 역할을 해요.
알갱이가 굵어서 표면에 붙은 찌꺼기를 살짝 “긁어내는” 느낌
② 뜨거운 물이 들어가면 기름이 좀 풀리면서, 소금이 같이 흘러가며 덩어리를 느슨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중요 포인트(현실 버전)

“완전 뚫는다”라기보다, 가벼운 막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쪽이에요.
물이 조금씩 내려가긴 하는데 느리다? 이럴 때 제일 잘 맞아요 ㅎㅎ

2) 굵은 소금+뜨거운 물, 실전 루틴 (표 포함)

안전 먼저요

뜨거운 물은 화상 위험 있어요. 장갑/집게/긴 소매 추천.
그리고 배수구에 락스(염소계)나 배수관 세정제를 이미 넣었다면, 뜨거운 물/식초 등 다른 걸 섞지 말고 충분히 헹군 뒤 진행하세요.

단계 무엇을 어떻게(양/팁)
1 물기 정리 배수구 주변 고인 물이 많으면 종이컵/국자로 살짝 떠내기
2 굵은 소금 투입 한 움큼(대략 1/3~1/2컵 느낌) 배수구에 골고루 뿌리기
3 뜨거운 물 붓기 천천히, 2~3번 나눠 붓기 (너무 급하게 붓지 않기)
4 대기 5~10분 기다리기 (이때 환기하면 냄새 스트레스 ↓)
5 마무리 헹굼 미지근한 물로 한 번 더 흘려보내기 (확인용)

덕수식 팁 하나만 추가

기름때가 주범 같으면, 뜨거운 물 붓기 전에 주방세제 1~2번 펌프를 먼저 넣고 그다음 소금 → 뜨거운 물로 가면 체감이 더 좋을 때가 있어요. (막 “마법”은 아니고, 확률 올리는 느낌 ㅎㅎ)

3) 이건 하지 마세요: 안 통하는 막힘 & 위험 신호 (리스트)

  • 물이 아예 1도 안 내려간다 (완전 막힘은 소금만으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어요)
  • 역류가 심하다 / 다른 배수구(세면대, 바닥 배수)까지 같이 이상하다 (라인 문제 가능성)
  • “꿀렁” 소리만 나고 악취가 계속 올라온다 (트랩/배관 쪽 점검 필요할 때가 있어요)
  • 배수구에 이미 강한 세정제(특히 락스류)를 넣어둔 상태다 (섞이면 위험할 수 있음)
  • 배관이 오래되어 상태가 불안하다 / 누수 흔적이 있다 (뜨거운 물로 더 스트레스 줄 수 있어요)
  • 뜨거운 물 붓는 순간 배수구 주변에서 “냄새가 확” 올라오며 눈이 따갑다 (환기부터 하고, 다른 화학제품 혼용 여부 점검!)

4) 배관 재질별 ‘뜨거운 물’ 안전 온도와 주의사항

여기서 다들 한 번씩 실수하는 포인트가 이거예요.
“뜨거운 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끓는 물(팔팔)을 붓는 분들이 있는데…
배관이 플라스틱(PVC 계열)인 집도 많아서, 너무 뜨거우면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덕수의 안전 기준(무난한 쪽)

배관 재질을 확신 못 하겠으면, “끓였다가 살짝 식힌 뜨거운 물” 정도로 가는 게 안전해요.
그리고 한 번에 확 붓지 말고, 나눠 붓기. 이게 진짜 중요!

5) 소금이 없거나 실패했을 때 대체 방법 비교 (표 포함)

소금이 없거나, 소금으로 한 번 했는데도 “음… 그대로네?” 싶을 때 있죠.
그럴 땐 아래에서 상황에 맞는 걸 고르면 돼요. (괜히 이것저것 섞기 금지!)

방법 잘 맞는 상황 주의/팁
주방세제 + 뜨거운 물 기름때 의심(싱크대) 세제 넣고 10분 대기 후 천천히 물 붓기
베이킹소다 + 뜨거운 물 가벼운 찌꺼기/냄새 완화 시도 “조금씩” 넣고 충분히 헹구기 (가루 뭉침 주의)
플런저(뚫어뻥) 물이 느리게 내려가거나 역류 기미 물 조금 채우고 밀착시키는 게 핵심
배수관 청소 스프링/와이어 머리카락/덩어리 의심(세면대/샤워실) 무리하게 돌리면 걸릴 수 있어 천천히
전용 배수구 세정제(제품별) 반복 막힘/냄새가 심함 사용법 그대로, 혼용 금지, 환기/장갑 권장

6) 다시 안 막히게: 배수구 예방 습관 체크리스트 (리스트)

  1. 기름은 바로 붓지 말고 키친타월로 한 번 닦고 버리기 (이게 ㄹㅇ 1등)
  2. 음식물 거름망은 매일 비우기 (하루만 미뤄도 냄새가 확 올라와요…)
  3. 일주일에 1~2번은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흘려보내기 (잔여물 쌓이기 전에)
  4. 세면대/샤워실은 머리카락이 주범이라, 배수구 덮개/거름망을 쓰기
  5. “느리게 내려간다” 싶으면 그날 바로 소금/세제 루틴으로 초기 진화
  6. 냄새가 반복되면 트랩/거름망을 분리 세척하고, 그래도 심하면 전문 점검도 고려

FAQ) 자주 묻는 질문 3가지

굵은 소금 말고, 고운 소금도 되나요?

급하면 고운 소금도 “해볼 순” 있는데요, 체감은 굵은 소금이 더 나은 편이에요.
알갱이가 굵어야 찌꺼기에 닿는 느낌이 있고, 흐르면서 같이 쓸려 내려가는 맛(?)이 있어요 ㅎㅎ

뜨거운 물은 무조건 끓는 물이어야 해요?

꼭 끓는 물일 필요는 없어요.
배관 재질이 확실하지 않으면 오히려 “팔팔 끓는 물”은 부담일 수 있어서, 끓였다가 살짝 식힌 뜨거운 물 정도로 천천히 나눠 붓는 게 무난합니다.

한 번 했는데도 또 막혀요. 뭐가 문제일까요?

보통은 “위에서 잠깐 뚫린 것”이고, 안쪽에 찌꺼기가 계속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요.
싱크대면 기름때, 욕실이면 머리카락이 주범일 때가 많고요.
예방 습관(거름망/기름 처리)을 같이 잡아야 재발이 줄어들어요. 그래도 반복되면 트랩/배관 라인 점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막힌 배수구에 굵은 소금 한 움큼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붓는 방법은, “가벼운 기름때·찌꺼기 막힘”에는 꽤 쓸만한 편이에요. 무엇보다 바로 해볼 수 있고요.

다만 이게 만능 해결책은 아니라서, 물이 아예 안 내려가거나 역류가 심하면 소금만으로 버티지 말고 플런저나 청소 스프링 같은 도구를 쓰는 게 더 빠를 때도 있어요. 그리고 뜨거운 물은 화상도 위험하지만, 배관 재질을 모를 땐 너무 과하게(끓는 물을 한 번에 확) 붓지 않는 게 안전합니다.

여러분 집 배수구는 어디가 자주 막혀요? 싱크대인지, 욕실인지, 아니면 세면대인지! 댓글로 “막히는 장소 + 평소 습관(기름/머리카락/거름망)”만 남겨주면, 그 케이스에 맞춰서 더 현실적인 루틴(도구 추천 포함)으로 딱 맞게 정리해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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