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테인리스 ‘기름으로 닦아야’ 하는 이유: 연마제 잔여물·발암물질 논란과 세척법
키친타월에 식용유 묻혀 닦았는데… 검은 게 묻어나온다? 이거 보고 “헉, 뭐지?” 하셨죠 😅
| 새 스테인리스 ‘기름으로 닦아야’ 하는 이유 |
저도 매장(주방/싱크대) 쪽 정리하다 보면 새 스테인리스 통이나 집게 같은 거 들어올 때가 있거든요. 겉으론 반짝반짝한데, 첫 세척을 대충 하면 나중에 찝찝해요. 그래서 오늘은 딱 실무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새 스테인리스는 왜 기름으로 닦고 시작하냐” 그 이유요 ㅎㅎ
왜 ‘기름 닦기’가 먼저냐: 검은 묻어남의 정체 목차로
새 스테인리스가 유난히 반짝거리는 건, 제조/가공 과정에서 연마(폴리싱)를 거치기 때문이에요. 이때 미세한 연마제(연마재) 잔여물이나 기계유/연마유 같은 게 표면에 남아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세제로 한 번만” 씻으면 깔끔해 보이는데, 막상 키친타월로 닦아보면 검은 게 묻어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딱 ‘기름 닦기’를 하라는 이유입니다.
연마제(연마재)·연마유, 뭐가 남아있을 수 있나 목차로
기사에서 “발암물질” 표현이 세게 나오다 보니 놀라셨을 텐데요. 여기서 포인트는 ‘무조건 위험’이라기보다, 제조 공정 잔여물이 있을 수 있으니, 첫 사용 전에 제거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안전하다는 쪽이에요.
참고로 IARC 분류는 “어떤 형태/노출(특히 분진 흡입)” 조건이냐에 따라 결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 ‘섬유/위스커’ 형태는 IARC에서 별도로 평가된 내용이 있고, 알루미나(산화알루미늄)는 물질 자체가 IARC에 “그대로” 올라가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 “알루미늄 생산 공정 노출”이 별도 분류되는 식으로도 정리돼요.
IARC Monograph(실리콘카바이드 섬유/위스커 관련):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436596/
알루미나(PubChem, IARC 비등재 설명 포함): https://pubchem.ncbi.nlm.nih.gov/compound/Alumina
5분 컷! 스테인리스 첫 사용 세척 루틴(리스트) 목차로
초간단 “기름 닦기 + 재세척” 루틴
- 1차 세척: 미지근한 물 + 주방세제로 가볍게 한 번 씻고 물기 털기(먼지/기본 유분 제거)
- 기름 닦기: 키친타월에 식용유(올리브유/포도씨유/일반 식용유 OK) 아주 소량 묻혀서 전체를 문질러 닦기
- 검은 묻어남 체크: 검은색이 묻어나오면 정상일 수 있어요. 새 타월로 2~3번 반복(더 이상 안 묻어날 때까지)
- 2차 세척: 주방세제 + 부드러운 수세미로 “기름기”를 확실히 씻어내기(따뜻한 물이면 더 잘 떨어짐)
- 마무리: 물기 닦고 완전 건조(물자국/냄새 방지). 원하면 마지막에 식초 1~2숟가락 희석 물로 가볍게 헹군 뒤 재헹굼
세제·식초·베이킹소다… 언제 쓰고 언제 피하나 목차로
결론부터 말하면, 새 제품 “첫 세척”은 복잡할 필요 없어요. 기름 닦기 → 세제로 재세척 이 두 줄이면 끝.
상황별 추천
주방세제: 기본 중 기본(처음/매일 세척). 식초 희석물: 물자국/냄새가 신경 쓰일 때 “마지막 헹굼”으로 가볍게. 베이킹소다: 눌어붙은 때나 냄새에 보조로(단, 과도한 문지름은 스크래치 가능). 강한 연마제(클렌저/가루): 첫 사용이 아니라, 탄 자국/무지개 얼룩 등 ‘문제 생겼을 때’만.
그리고 염소계 표백제(락스)는 스테인리스에 자극이 될 수 있어서 습관처럼 쓰는 건 비추예요.
제품별(냄비/팬/반찬통) 첫 세척 체크 표 목차로
오래 쓰는 관리 체크리스트(리스트) 목차로
스테인리스 오래 쓰는 습관(체크리스트)
- 조리 후 바로 찬물 붓기보다, 살짝 식힌 뒤 세척(급격한 온도 변화 줄이기)
- 물자국 싫으면 마지막에 마른 행주로 닦고 건조
- 염소계 표백제는 습관처럼 쓰지 말기(필요하면 짧게, 충분히 헹굼)
- 팬/냄비에 소금을 “빈 상태에서” 먼저 뿌리고 가열하지 않기(국물에 녹여 넣는 게 안전)
- 무지개 얼룩/흰 막은 보통 세척/건조 습관으로 줄어듦(심하면 전용 클렌저는 ‘가끔’)
- 보관은 완전 건조 후(뚜껑 닫아두면 냄새/물기 갇히기 쉬움)
자주 묻는 질문 3개
새 스테인리스는 “겉으로 깨끗해 보인다”랑 “진짜 첫 세척이 끝났다”가 다를 때가 있어요. 키친타월에 식용유 살짝 묻혀 닦았더니 검게 묻어나오는 경험… 처음엔 놀라는데, 이게 오히려 정리할 기회입니다 ㅎㅎ 오늘 글은 한 줄로 요약하면 이거예요. 기름으로 한 번 끌어내고(2~3회), 세제로 다시 씻어서 마무리. 이 루틴만 해도 첫 조리 때 찝찝함이 확 줄어들고, “혹시 뭐 남은 거 아니야?” 불안도 같이 줄어요. 혹시 지금 새로 산 스테인리스가 어떤 제품인지(냄비/팬/반찬통/채반)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품 형태에 맞춰 “어디를 특히 더 닦아야 하는지” 포인트만 딱 집어서 더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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